본문 바로가기

말레이시아/2015.08 Kuching & KK

(7)
말레이시아 - 쿠칭(7.Sarawak Cultural Village) Sarawak Cultural Village [이동중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들...] 도착 후, 마을 들어가는 입구 등뒤로 ‘다마이 비치’라고 유명한 해변가가 있는데...표 끊고 있는 동안 가보라고 해서 신나게 갔다. 근데 생각보다 별 감흥은 없었다. ㅎㅎㅎㅎㅎ [BBQ ZONE들이 준비되어 있다. 해변에 놀러와서 BBQ 해먹으면 되겠다~] [다마이 비치... 예쁘다고 들었는데,,,,,,, 선셋을 봤어야 하나..] [다마이 비치 근처에는 센트럴건물이 하나 있는데, 여기엔 편의점이랑 레스토랑 그 외에 기념품가게나 화장실, 숙박시설등이 있었다. 그 마당에 노는 고양이 세마리] [누워있는 고양이는 엄청 애교가 많았다..약간 지쳐있는 내게 그나마 활력소가 되어줌~] [민속마을 입구] [입구에 써 있는 Do, Do..
말레이시아 - 쿠칭(6.Blue Lake + Wind Cave + Fairy Cave) 오늘의 투어 아래 지도에서...왼쪽 상단의 빨간 화살표 Sarawak Cultural Village,왼쪽 하단의 빨간 화살표 Wind Cave, Fairy Cave.2개를 묶어서 가는 날. 기상 오늘은 8시에 픽업오시겠다고 해서, 어제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게다가 짐 다 싸서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투어를 가야하는거라...더더더 바쁨. 무사히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 공항 트랜스퍼서비스요청까지 6시로 예약하고짐도 맡기고. [어제랑 비슷하지만 볶음국수대신 볶음밥, 파파야 대신 메론과 수박.삶은 감자대신 해시포테이토.. 오늘은 기필코 커피마시려고(어제 뜨거워서 빨리 못먹은지라) 초반에 싸악 가져다놓는 노력 ㅎㅎㅎ] 아침먹으러 가서,"어제처럼 가이드도 안왔는데 아침식사 마무리하지말고,식당에서 외부가 보이니까 차..
말레이시아 - 쿠칭 (5.둘째날 오후시간.. Black Bean + Mirage Spa + The Junk) 바코 공원 투어를 마친 후,원래는 호텔가서 샤워하고 쇼핑몰이나 가서 쉬면서 저녁먹을까 했었는데 가는도중 급 계획을 바꿔서"호텔로 데려다주는 대신 너네 오피스 근처에 내려도 되냐"고 하고 그쪽에 내렸다. 아침에 오피스 잠시 들르던데 보니 워터프런트 근처라서... 우연히도 첫날 택시타고 가서 내렸던 그 근처에 내려주셨는데거기가 딱 우리 첫번째 목표지. * 땀을 많이 흘리면 당연히 중간에 샤워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했는데,둘다 운동복 소재의 옷을 입고 있어서 땀이 잘 말라서 가능한 일정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냄새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역시 기능성 옷은 다 이유가 있구나... 블랙빈 커피 여기는 트립어드바이저 워낙 평이 좋아서 들러보고싶었는데,어제 한번 실패하고... 오늘도 앉고나서 보니 마지막 테이블이었다...
말레이시아 - 쿠칭 (4.바코 내셔널 파크) 오랫만에 투어 예약.가기전에 2박3일동안 어딜 가고싶은지 정리해봤는데,간단히 적어보면 아래와 같다. TripAdvisor 에서 순위대로 정리해본거... (중간에 뺀것도 있음)Bako National Park *2일차Semenggoh Nature Reserve (오랑우탄)Sarawak Cultural Village *3일차Fairy Cave *3일차Kubah National Park (폭포)Kuching Esplanade (시내) *1일차Kuching Wetlands National ParkSarawak Museum (시내) Kuching Mosque (시내) [추천 관광지 위치] 신랑이랑 선호도에 따라 몇가지 순위 정해놓고현지 상황에 맞추어 투어 예약하기로 했다.Travel Agent 별도로 들르기전에 ..
말레이시아 - 쿠칭 (3.첫날 저녁 Top Spot!! 탑스팟!!) TOP SPOT (탑스팟) 으로 저녁먹으러 걷고 사진찍고 놀다가 7시쯤 저녁먹으로 이동... 다행히 걷고 사진찍고 했더니 배 꺼졌다..ㅎㅎㅎ 여긴 엄~~~청 기대한 씨푸드 푸드센터다. 씨푸드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비린내에 약해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보니) 먹고는 싶어; 탑스팟은 레스토랑이기보다는 푸드코트 같은 곳인데, 미리 찾기 애매한 곳에 있다는걸 알았지만 정말 찾기 힘드다;; 확신이 없으면 중간에 그만두게 될지도 모르는 위치에 있음. 일단 PULLMAN HOTEL 맞은편 건물에 있다고 하는데, PULLMAN HOTEL이 조금 고지가 높은곳에 있어서 사방을 둘러보면 저어기 위쪽에 보인다. 길은 여러방향이 있겠지만 우리는 JALAN GREEN HILL을 따라 풀만호텔쪽으로 걸어올라갔다. [오른쪽위로 ..
말레이시아 - 쿠칭 (2.첫날. Lot10호텔 + Life Cafe + Indah Cafe + WaterFront Promenade) 말레이시아 심카드 구입(DIGI) 딱히 회사를 골랐다기보다는 DIGI 밖에 안보여서 (출국장 맨 왼쪽, 맥도날드보다 더 왼쪽에 있음) [노란색 DIGI 대리점] 거기서 추천해주는거 구입했는데, 일단 심카드가 36링깃이라 그거부터 구입해야하고. 50링깃내고 그거 구입하면 안에 일주일에 500메가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들어있다고 했다. 심카드 가격을 생각안하고 있었어서 생각보다 2-3배 가격이라 놀랐지만 구입. 직접 심카드도 잘라주고, 심카드 꼽고 다이얼 눌러서 전화걸며 셋팅하는건데 아이패드는 그게 안되니까 자기네 전화기에 연결해서 다 셋팅까지 완료해줌. 근데.......!!!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린 한 50메가정도밖에 안쓴거 같은데... 3일만에 인터넷 패킷이 끝났다. 읭??? (셋팅을 잘..
말레이시아 - 쿠칭 (1.출발) 휴가 일정 가족들이 코타키나발루로 휴가온다고 해서 짜게된 일정. 우리도 아예 월요일부터 휴가를 내고, 가족들 만나기 전 주말부터 휴가를 시작하기로 했다. 1차 계획 원래 신랑의 간절한 바램은 키나발루산에 가는 것이었다.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 중에도 안가본 사람들이 없다며... 체력도 자신없고 가지고 있는 필요 물품들도 너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찝찝함은 있지만 예전에도 가고싶다고 몇번 얘기를 했었던지라 이렇게라도 근처에 갈수 있는 기회가 왔을때 잡아보자 싶어 자료 검색.... 그러나, 2015년 6월 5일 키나발루산 지진.... 키나발루산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는 한국인 분 블로그에 (jj하우스 : http://blog.naver.com/sk3d4da) 지진으로 인한 등반금지등 지진 소식을 자세히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