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네시아/2015.04 Bandung

(2)
3박4일 반둥여행 2 - 타만 휴탄 라야 후안다(Taman Hutan Raya Juanda) 2015.04.06 토 오늘은 원래 탕쿠반 프라후 화산을(Tangkuban Perahu) 가기로 09시 기사를 예약했다. 근데 오늘은 dadan이 아니라 ochi라는 다른 친구가 왔다. 인상이 참 좋아보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떨어지게 만듬. ㅎ 1인당 화산 입장료가 300,000rp(무려 3만원)이라는것도 맘에 걸리지만,오늘 주말이라 교통체증이 어마어마 할거라며 자꾸 겁주는 Ochi의 말도 맘에 걸리고...- 외국인에 대해서는 입장료가 좀 쎈데 일단은 공식적인 가격은 맞는듯 하다. 얼마전에 본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도 “아 외국인으로서는 좀 서운하네요”이러면서 입장하더라 ㅎㅎㅎ 결국, 다음기회에 아침일찍! 출발해서 화산&온천까지 하고 오는걸로 얘기하고 오늘은 제꼈다. - 참고로, 입장료가 평일엔 200,00..
3박4일 반둥여행 1 - 쇼핑하고, Dakken & Oz cafe 에서 밥, Zen Spa 2015.04.02 (목) - 2015.04.05 (일) 반둥 여행 4월3일 금요일이 Good Friday 라고 빨간날이라 싱가폴 온 후 첫 여행. 창이공항: Texas 치킨발견해서 그거 먹기로 함. [난 텍사스치킨 처음이라 뭐가 있는지 몰라서 일단 메뉴를 찍어봤고, 우측의 저게 맛있어보였는데....] [맛있어보이는거 있었는데 20분 기다리래. 난 기다리고 싶었는데 오빠가 싫다고 해서.난 그냥 텐더 3, 오빠는 치킨 3. 기본 사이드로 나온 매쉬포테이토 별로임!!!! 음료는 미네랄워터로 변경. 이거마저도 아이스냐 노멀한거냐 디테일하게 물어주네] 저가항공답게 멀리멀리에 있는 게이트를 찾아갔는데, 사람 참 없다. 아무리 이른 시간이어도 없다. 잘됐다 싶어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신다.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