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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2014.03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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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짐바란 포시즌 순다라에서 가장 화려한 저녁시간. 발리의 첫번째 숙소는 짐바란 지역에 잡았다.짐바란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씨푸드는 꼭 먹어줘야한다는 말에 혹해서. 꾸따는 왠지 너무 유흥가일거 같았는데 (공항이랑 가장 가까운 벅적이는 곳이니까)가장 북적이기는 하는데 직접 들러보니 꾸따에 머무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하다. 숙소도착하고 나서 곧장 저녁인데, 어디서 씨푸드를 먹을까. 검색해보니 3군데 정도 후보가 나왔다. 1. 인터콘티넨탈 약간 위쪽으로 비치를 따라 쭉~ 줄서있는 로컬레스토랑들 - 여긴 그냥 비치에 식탁놓고 먹는 낭만(?)도 있지만 좀 정신없는 단점이 있고, 바가지도 심하다고 하고. 석양끝나고 어두워지면 대책없다고. 2. 발리의 너무나 유명한 Ayana 리조트의 레스토랑 Kisik- rock bar와 함께 석양보기 좋은 포인트라 둘다 ..
(1) 서울-(대만경유)-싱가폴-발리 도착 한국에서도 발리가는 직항이 있지만, 이번여행에서 나는 한국-싱가폴-발리로 표를 끊었다. 싱가폴-발리 왕복은 타이거항공을 이용했고 2인에 40만원정도의 금액. (짐은 한명한테만 왕복 20kg 추가) 한국-싱가폴 왕복은 스쿳항공을 이용해봤다. 가장 저렴할때 가격이지만 그래도 42만원 가량. 스쿳항공을 이용해서 싱가폴 가는건 이번이 두번째이지만,개인적으로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유는 제일 하단에 별도로 기술해놓겠음. 밤비행기를 타고 아침에(8시반정도) 싱가폴에 도착, 오빠집에가서 짐을 좀 내려놓고, 삼십분안에 다시 2인용으로 가방을 푸르고 싸서 다시 공항행...- 여기서 실수 안하려고 그전에 넣을꺼 뺄꺼 그룹핑할거 엄청난 메모정리를.. 창이공항에서 찍은 사진. 꽃으로 SNS 상징들을 꾸며놓은건데 맘..